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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날리기 전에 꼭 지켜야 할 필수 가이드라인은?
드론의 기본 개념과 법적 분류
드론은 무인 비행 장치로, 취미용과 사업용으로 나뉘며
무게와 용도에 따라 법적 분류도 달라집니다.
250g 이상 기체는 반드시 등록해야 하며,
2kg을 초과하는 드론은 조종자 자격이 요구됩니다.
2025년 기준, 국토교통부 드론원스톱 민원서비스에서
등록 절차 및 인증 과정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비행 가능 지역 확인하기
비행 전 반드시 '드론공역정보시스템'을 통해
비행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공항 주변, 군사시설, 원전 등은 비행이 제한되며
촬영 목적이라면 별도의 허가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일부 지역은 사전 신청과 승인을 통해
한정된 시간과 조건 하에서만 비행이 가능합니다. 📍
비행 고도와 거리 규정
일반적인 취미용 드론은 150m 이하 고도에서
육안으로 보이는 범위 내에서만 비행이 허용됩니다.
타인의 사생활 보호와 항공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나치게 멀리 날리는 행위는 불법이 될 수 있습니다.
GPS 신호가 불안정한 지역에서는 비행을 자제하고,
항상 주변 환경을 파악하며 조심스럽게 조종해야 합니다. 👁️
사전 교육 및 자격 요건
2kg 이상 드론을 운용하거나,
업무용 촬영 목적일 경우 조종자 교육 이수가 필수입니다.
국토부 인증 교육기관에서 이론 및 실기 수업을 수강하고
시험을 통해 정식 자격을 취득해야 합니다.
비전문가라도 250g 이상 드론 사용자라면
온라인 안전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
비행 중 안전 수칙
- 항상 주변 사람들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세요
- 드론은 시야 내에서만 운용해야 하며
- 건물, 전신주, 교통시설 등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비행 전에는 기체 점검, 배터리 상태 확인을 통해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
야간 및 기상 조건 기준
일반인의 경우, 일몰 이후 야간 비행은 금지되어 있으며
사업용 드론 역시 별도 장비 없이 야간 비행은 제한됩니다.
비나 눈이 오는 날, 강풍이 불 때는 드론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튈 수 있어 사고 위험이 높아집니다.
맑은 날, 풍속이 약한 시간대를 선택하는 것이
드론 비행의 가장 좋은 조건입니다. 🌤️
촬영 및 개인정보 보호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이
타인의 얼굴이나 사유지를 포함할 경우,
명백한 개인정보 침해가 될 수 있습니다.
사전에 촬영 목적을 고지하거나,
모자이크 등 후처리를 통해 정보 보호 조치가 필요합니다.
공공장소 촬영 시에도 반드시 주변 사람들의
사전 동의를 받는 것이 예의입니다. 📷
사고 발생 시 대처법
드론이 추락하거나 사람이나 물건에 피해를 준 경우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하고 보험을 통해 보상을 신청해야 합니다.
보험 가입은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가입해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비행 중 영상을 자동 저장해놓으면
사고 경위 확인에도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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